깃발 실사용 사진과 제작 시 사용했던 .psd 파일을 함께 첨부합니다.
2016년 박근혜 탄핵 당시 "아무말 깃발"을 들어보고 싶었으나, 중학생이었던 관계로 실제 실행에 옮기지는 못했습니다. 이후 대규모 시위에 참여할 일이 생기면 꼭 들어야지,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윤석열이 그만......
작년 12월 종강 이후(12/14)부터 매주 토요일 저와 함께 경복궁에서 자리를 지켜준 든든한 친구입니다. 1차 남태령도, 한강진도, 탄핵 선고일 안국역에서도 함께했습니다. :D
정이 많이 들어 기증하려니 아쉽지만, 저와 함께 있는 것 보다는 박물관에 전시되는 것이 더 낫겠다 싶어 기증합니다.